원시수술에는 라식과 레이저열성형술 어떤 것이 좋을까?
  • 날짜
  •   :  2003-06-19
    원시는 근시에 비해 일반적으로 라식수술이 잘 시행되지 않는 편이다.
    상대적으로 재발율이 높고 노안 증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구미유럽인들보다는 원시환자가 근시인 경우보다 훨씬 적은 편이다.
    하지만, 최근 의학 발전과 더불어 고령인구가 증가하며 원시 또는 노안에 대한 레이저수술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최근 백내장굴절수술학회지에 보고된 논문에서 원시라식과 레이저열성형술에 대해 비교한 글이 있다.
    시력면에서 보면 수술후 시력이 1.0에 이르는 경우는 원시라식이 레이저열성형술에 비해 40-50%vs 21%로 2배정도 높았고 0.5이상시력의 비율은 90%정도로 양쪽이 비슷하였다. 원시로의 재발에 의한 재수술 빈도도 레이저열성형술이 2배정도 높았다(16-22% vs 38%).
    레이저열성형술이 재수술빈고가 높은 것과 관련하여 수술후 지속적인 원시재발과 난시 유발등을 이유로 들 수 있었다.
    원시라식은 수술후 1달이내에 대부분 안정되었으며 이후에 약간 저교정 경향을 보이기는 했으나 많은 변화는 없었다.
    레이저열성형술의 단점으로 또한 수술전 난시가 조금만 있어도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는 점이 있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원시 3.5디옵터 정도까지의 라식은 안전하고 재발율이 적어 레이저열성형술보다 효과적인 술식으로 현재는 모든 경우의 원시에 레이저열성형술을 시행하지 않고 라식을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백내장이나 약시가 없고 원시가 있으나 적어도 멀리 볼 때는 안경을 원하지 않는 분들에게 원시라식은 권할 만한 수술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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